커뮤니티



 

ㅣ 2024년 대학입시 전략 ‘테스트 옵셔널’

 


시카고 대학교를 필두로 소위 ‘명문’ 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는

많은 대학교들이 테스트 옵셔널 제도를 도입한 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이 정책은 학생들과 부모님들에게

많은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테스트 옵셔널 제도는 대학 입시에서 SAT, ACT와 같은

표준시험 점수를 필수로 제출해야 했던 기존의 입시 정책을 변경한 제도입니다.

이제 테스트 옵셔널을 채택한 대학들은 지원자들이

표준시험 점수를 제출할지 여부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테스트 옵셔널을 도입한 대학들은 이제 시험 점수를 제출하지 않아도

입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2024년 대학 지원시 테스트 옵셔널 제도를 활용해야 할까요?

 

 

정답은 학생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테스트 옵셔널을 활용하는 것이 대학 입시에 도움이 될지 해가 될지의 여부는

학생의 개별적인 상황과 목표, 입시 대학의 정책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테스트 옵셔널을 사용하는 것이

일부 학생들에게는 유리할 수 있는데요,

학생들이 학교 GPA, 추천서, 봉사활동, 에세이 등

다른 요소들을 강조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SAT 또는 ACT 시험 준비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는데요.

시험 점수에 대한 걱정 없이 다른 학업과 활동에

더 집중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테스트 옵셔널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테스트 옵셔널을 선택하지 않고 표준시험 점수를 제출한다고 가정했을 때는

목표하는 대학교의 최근 몇 년간의 평균 표준시험 점수를 반드시 확인한 후

본인이 평균 이상의 점수를 달성했을 경우에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며

평균 이하 또는 미달일 경우에는 오히려 제출하지 않고

위에 언급 된 다른 요소들을 강화하는데 집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시에서는 다양한 요소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되며,

표준시험 점수만으로는 입학 가능성을 결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최대한 다양한 요소들을 강조하고 개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GPA, AP 과목 선, 봉사활동, 추천서,

또는 다른 EC 포트폴리오 등을 발전시키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테스트 옵셔널 정책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대학들의 정책을 자세히 파악하고,

학생 개개인의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시 준비에 있어서 점수를 제출하든 말든,

다른 요소들을 발전시켜 학생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공맵 바로가기⭐https://vo.la/BHv12

▲ 공맵에서 더 많은 입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공지 자유게시판 2014.09.21 54069 [레벨:409]22대웹관리자_노천명
공지 중국 생활 안전 수칙 [4] 2013.03.16 76564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306 드뎌 P&E전시회 시즌입니다! 카메라 좋아하는 분들 주목!! file 2013.04.11 2329 [레벨:0]이정우
305 [전경련]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유광장 소통공감 서포터즈 5기 모집 (~1.26) 2014.01.09 2329 [레벨:1]김내일
304 물리학의 거장, 오펜하이머가 나온 대학들은 어디일까? (2편) 2023.09.18 2329 [레벨:259]공맵
303 안녕하십니까. 한국 최대의 헤드헌팅 회사 커리어케어입니다. 2015.02.12 2331 [레벨:4]김소연
302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北은 개성공단 문제 솔직화법으로 말하라 " 2013.05.21 2333 [레벨:379]허진규1마력
301 [무료상담 이벤트 진행중] 2022년 가을 컨설팅펌 입사대비 Class 개강 안내 (10월 1일(토) 개강 예정) 2022.09.02 2333 [레벨:51]이커리어
300 [무료Live] 공맵 2월 온라인 진로멘토링 '뉴욕주립대 알바니(SUNY-Albany)' 신청(~2/2) 2023.02.03 2333 [레벨:259]공맵
299 6월8일 4시45분 한국유학생에 대한 다큐<한유>가 人文社科图书馆 放映厅에서 방영됩니다. file 2013.06.04 2334 [레벨:0]이정우
298 프린스턴 대학교 (Princeton University) 2023.01.28 2334 [레벨:259]공맵
297 [무료Live] 공맵 2월 온라인 진로멘토링 '뉴욕주립대 알바니(SUNY-Albany)' 신청(~2/2) 2023.01.27 2335 [레벨:259]공맵
296 연령연구학(Aging studies) 전공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2023.04.04 2337 [레벨:259]공맵
295 미래숲 12기 모집 2012.11.28 2339 [레벨:128]박선호
294 국내 내신(GPA)으로 가는 미국 상위 주립대 입학 프로그램 2023.09.15 2340 [레벨:259]공맵
293 2013년 제 61-64기 경제학교실 수업안내 file 2013.09.25 2341 [레벨:29]임영빈
292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겨례신문] "시장 불안 요인, 차분히 선제적으로 대처해야" 2013.04.10 2342 [레벨:379]허진규1마력
291 [공맵대학백과]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2023.01.07 2342 [레벨:259]공맵
290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 - 천자칼럼] "가면(假面) 파티" 2013.03.22 2346 [레벨:379]허진규1마력
289 [1마력의 1일 1사설] - [매일경제] "格 트집 회담무산 北 처음부터 기만이었나" 2013.06.12 2346 [레벨:379]허진규1마력
288 Boombar 27日 28日 韩国之夜! file 2015.11.25 2346 [레벨:76]이예람
287 [무료Live] 공맵 2월 온라인 진로멘토링 '칭화대학교' 신청(~2/16) 2023.02.13 2346 [레벨:259]공맵
286 ★☆2021 해커스 장학생 선발 상세 안내☆★ 2021.04.09 2346 [레벨:2]고고우
285 [세계대학백과]다트머스 대학교 (Dartmouth College) 2023.01.09 2346 [레벨:259]공맵
284 북경 대학교(Peking University) 2023.01.31 2346 [레벨:259]공맵
» 2024년 대학입시 전략 ‘테스트 옵셔널’ 2023.08.09 2348 [레벨:259]공맵
282 안녕하세요. 중,한 예능 프로그램 교육센터 입니다. 2016.01.27 2349 [레벨:0]바다
281 [1마력의 1일 1사설] - [중앙일보 - 분수대] "남자의 성공은 여자가 쓰는 돈보다 많이 버는것?" 2013.02.22 2350 [레벨:379]허진규1마력
280 [1마력의 1일 1사설] - [동아일보] "난민 눈물 닦아줘야 탈북자 국제협조 얻을 수 있다" 2013.06.21 2350 [레벨:379]허진규1마력
279 [설[D-1] 국내 내신(GPA)으로 가는 미국 상위 주립대 입학 프로그램 2023.09.21 2350 [레벨:259]공맵
278 (주)이커리어 신학기 이벤트 안내 2022.03.11 2351 [레벨:51]이커리어
277 [흥미로운 IT뉴스] (아주경제신문) ‘시작 버튼’ 윈도8.1, 무엇이 달라졌나 2013.07.03 2351 [레벨:33]주정헌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