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화대학교 제4회 국제문화제 개막

지난날 10월 14일에 씨로우 앞에서 국제문화제를 주최했습니다.

각 나라의 문화를 알리고 기념품이나 전통 음식을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우리 대한민국에서는 떡꼬치를 팔았습니다.손님이 너무 많아서 순식간에 팔렸다고 하네여!

또한 점심시간에 중간 무대에서 각 나라의 공연도 있었습니다.이란의 전통 악기 sartoor,말레이시아의 연극,오스트레일리아의 아가씨의 노래 공연이 있었습니다.그중 가장 눈길을 끌었던것은 역시 우리 대한민국의 "강남스타일"이져!칭화대학교 영문과에서 열심히 준비한 강남스타일 공연은 모든 공연중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국제문화제는 칭화대학교 학생회(유학생회 아님)가 주최하였고 국제문화교류회와 대외교류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출처: 칭화대학교 신문

링크: http://news.tsinghua.edu.cn/publish/news/4205/2012/20121019134622083424585/20121019134622083424585_.html

清华新闻网10月19日电 10月14日上午，“温雅”清华大学学生第四届国际文化节开幕式在紫荆综合服务楼前举行。

　开幕式表演中，东方神韵与异域风情在舞台上碰撞交融，精彩纷呈的文艺演出令人目不暇接。

　　独具特色的伊朗传统乐器santoor宛转悠扬，散发着来自远古波斯的神秘气息；马来西亚留学生带来的学语言短剧与台下观众互动频频，寓教于乐；美丽的澳大利亚姑娘演唱了本国国歌并用动感热舞赢得了阵阵掌声；更有韩国留学生激情演绎红遍全球的神曲“江南style”，热力无限high翻全场，将演出推向了高潮。巴基斯坦、印尼、缅甸、土耳其、蒙古等国的同学献上了一场场歌舞盛宴，中国的学生以一段精彩的传统相声报菜名向国际友人展现了东方文化的异彩。

　　新加坡、韩国、摩洛哥等十几个国家的同学准备了色泽诱人、香味扑鼻的传统食物，让参与活动的同学们不仅大饱了眼福，也大饱口福；缅甸、土耳其、乌克兰等国家的同学们穿上本国特色的节日盛装，引得来来往往的同学们纷纷举起了手中的相机合影留念；德国、泰国、印度尼西亚等国的同学们精心准备了趣味小游戏与知识问答宣传本国的传统文化。同学们在欢声笑语中品味了到异域文化的独特魅力。

　　本届学生国际文化节由清华大学学生会发起，清华大学学生国际文化交流协会和学生对外交流协会共同举办。学生国际文化节系列活动还邀请了清华大学中医协会、书法协会、茶文化交流协会、岭南文化交流协会以及手语社、青莲吟诵诗社等共同合作参与。

　　本届学生国际文化节将持续到10月底，并继续开展形式多种多样的活动，包括匈牙利、以色列、乌克兰、瑞士等国的多场大使讲座、马来西亚国家日、留学生交换生沙龙以及闭幕式舞会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