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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재즈피아니스트 송영주 공연 @ 베이징 블루노트 !!
 
2016년12월3일 19:30
 
송영주 퀄텟 (feat. Mike Moreno )
  피아노: 송영주
  기타: Mike Moreno
  드럼: Steve Pruitt
  베이스: 황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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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2008, 2010 재즈피플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재즈 연주자’ 피아노 부문 선정.

2010년 <Love never fails>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 수상.

2011년 <Tale of a city> 음반으로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연주 수상하였다.


숙명여대에서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후 재즈에 매력을 느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그녀는 Jazz Performance 전공으로 버클리 음대(Diploma)와 맨하튼 음대(Master Degree) 졸업하였고 뉴욕주립대에서 아티스트 디플로마 졸업하였다.


그녀는 2005년 <Turning Point>를 시작으로 정규 앨범 7장과 <JAZZ MEETS HYMNS 1, 2 > <JAZZ MEETS CHRISTMAS> 앨범, 총 10장을 발표하였다.


그녀는 90년대 CCM 활동에서 시작하여 재즈뿐만 아니라 클래식, 가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곡가, 편곡가로서도 활동을 하였다.


클래식 연주자인 조수미, 송영훈, 허윤정, 김지연 등을 비롯하여 비, 김동률, 보아, 규현, 윤하, 양희은 등 국내를 대표하는 다양한 가수들이 가장 선호하는 피아니스트로도 유명하다.


2010년부터는 비센트 아처, 마커스 길모어, 마크 터너, 퀸시 데이비스, 데이빗 웡 등 유명한 뮤지션들과 뉴욕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중이다.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뉴욕 블루노트에서 여러차례 단독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2015년 10월에 10주년 기념 앨범〈Reflection> 을 발표하였고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티켓 가격:

  ¥180 (bar seat)

  ¥280 (side seat)

  ¥380 (table)


티켓 문의: 17000000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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