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GPA 4.0 만점에 3.9는 뛰어난 학업 성취도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GPA 3.9에 속한 학생들은

A 범위의 평균성적을 보유하고 있는 학생들로

교과과정에서 B는 거의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대학 입학에서는 이러한 높은 GPA 점수는 많은 이점을 제공하기도 하는데요,

그치만 높은 GPA와 SAT 성적만으로 상위권 대학을 붙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면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서 GPA가 과연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대학에서의 GPA 중요성

 

 

우선, 엘리트 대학교를 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4.0 만점에 3.8 GPA 점수가 필요합니다.

물론 그 이하의 점수도 상위권 대학에 붙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GPA는 test-optional 같이 미제출 해도 되는 SAT 점수와 달리

고등학교 기간 (12학년 1학기까지)동안 학생을 평가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미국대학교 입시에서는 크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GPA 점수만으로 합격여부를 판단할 수 없는게 바로 미국대학 입시입니다.

대부분의 top 40 대학 지원 학생들은 *wGPA​ 3.8+를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대학 입학 과정에서는 학업 성취도 이외에도 과외 활동,

추천서, 개인 에세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weighted GPA:​ 학업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은

일반 수업에 만족하지 않고, 높은 레벨의 수업도 이수하게 되는데

이 때 받을 수 있는 GPA가 바로 wGPA.

높은 단계의 수업은 4.0 만점의 스케일이 아닌 4.5나 5.0 스케일로 계산됨)

그렇다면 미국 대학은 과연 “어떤” GPA를 보는걸까요?

우선, 난이도가 높은 수업에 더 가중치를 둡니다.

Extra point가 주어지는 수업은 난이도가 더 높은 수업으로

이러한 수업들을 이수하게 되면 GPA가 더 올라가게 됩니다.

가중치 없는 GPA (Unweighted GPA)는 수업에 난이도에 상관없이

A=4점, B=3점, C=2점 과 같은 방식으로 계산이 됩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AP 수업의 A는 5점이 부여되는 것처럼

기존의 A는 4.0이 맞지만 AP 수업을 들으면서

weighted GPA는 해당 점수보다 더 높은 점수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모든 고등학교가 AP과정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니

AP가 없는 고등학교 출신들은 대학이 weighted GPA만을 고려한다면

불평등한 입시이기에 대학에서는 먼저 unweighted GPA를 보고

커리큘럼을 별도로 따져 평가하게 됩니다.

​l GPA 3.9가 갈 수 있는 대학은?

 

평균 고등학교 GPA 3.9가 갈 수 있는 주요 대학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하단의 대학 목록은 성취도가 높은 학생들을 기준으로 삼아 제시된 일부의 학교이며

몇몇 대학들은 평균 GPA를 공개하지 않아 발생한 결과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공맵 바로가기⭐https://vo.la/dsqoD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공맵에서 진행하는 설명회 참여 링크로 연결됩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글쓴이
공지 자유게시판 2014.09.21 57797 [레벨:409]22대웹관리자_노천명
공지 중국 생활 안전 수칙 [4] 2013.03.16 81162 [레벨:352]20대회장_성유리
366 학생회 분들께 드리는 이메일 계정 관련 건의 [5] 2012.10.06 4586 [레벨:391]정태호
365 선배의 조언에 또 이상한거 올렸습니다~ 진로를 고민하게 되실꺼에요 ㅎㅎ [4] 2016.04.29 4527 [레벨:0]이정우
364 감기 조심하세요~~^^ [8] 2012.10.23 4517 [레벨:492]이상효
363 옆학교는 난리던데 2017.12.19 4498 [레벨:335]안창근
362 경영컨설팅 준비하는 분 2019.03.05 4476 [레벨:255]김선기
361 자유게시판이 죽어가는듯.../ [7] 2012.10.18 4473 [레벨:409]22대웹관리자_노천명
360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등록신청 [1] file 2012.07.29 4462 [레벨:375]이맏별
359 모바일짤림 [1] 2012.09.24 4456 [레벨:401]황재욱
358 win7 당신이모르는 공능 0.0~~~ [11] file 2012.10.24 4448 [레벨:340]송동근
357 페이스북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3] 2012.10.07 4448 [레벨:8]김형섭
356 중국여행 관심있으신분~! [2] 2012.09.12 4437 [레벨:128]박선호
355 누구 혹시 동타오 종합체육관에 있는 헬스장 정보에 대해 아시나여? [10] 2012.10.18 4424 [레벨:409]22대웹관리자_노천명
354 새로운 칭화대 지도 [2] 2012.05.26 4317 [레벨:298]서원이
353 왜 이 홈피는 전 까페보다 글이 안올라 올까요? [9] 2012.05.28 4309 [레벨:391]정태호
352 미국 약대 입시를 위한 프로그램은? 2023.11.28 4260 [레벨:259]공맵
351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2020 해외대 채용연계형 인턴 공개채용(~7/20) file 2020.07.15 4174 [레벨:16]김형민
350 한국 서류 중국 제출, 중국아포스티유 한국통합민원센터에서 온라인 신청 2023.11.08 4094 [레벨:10]아리스토텔레스
349 [공맵대학백과] 남부의 명문, 라이스 대학교(Rice University) 2023.11.15 4057 [레벨:259]공맵
348 2015 CJ그룹 해외학부생 전형 및 추천제도 file 2015.03.29 4017 [레벨:2]Jessie
347 중국 상해 / 베이징 / 광저우 / 심양 설문조사 운영요원 구인 공고(지역별 1인) file 2019.06.11 3978 [레벨:4]JessicaKo
346 [1마력의 1일 1사설] - [한국경제] "김종훈 떠나고 안철수는 돌아오고..." 2013.03.05 3974 [레벨:379]허진규1마력
345 [미국 의대] MD와 DO의 차이점 2023.11.08 3940 [레벨:259]공맵
344 졸업 후 연봉으로 보는 미국 대학 순위는? 2023.11.09 3913 [레벨:259]공맵
343 공맵과 HYPS컨설팅, 국내 최초 AI해외입시 컨설팅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 체결 2023.11.03 3911 [레벨:259]공맵
342 미국 대학의 기여입학제: 입시 공평성과 논란 2023.12.04 3908 [레벨:259]공맵
341 나 말고 자전거와... 게시판에 글쓰기 권한을 가지신 분을 찾습니다. [2] 2012.05.22 3901 [레벨:379]허진규1마력
340 AP Capstone 교과과정이란? 2023.11.27 3900 [레벨:259]공맵
339 브랭섬홀 아시아(BHA) 2024-2025 전형에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주목! 2023.11.29 3895 [레벨:259]공맵
338 아시아 학생이 백인 학생보다 주요 명문대 합격률이 28% 더 낮은 이유 2023.11.30 3887 [레벨:259]공맵
337 스타트업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한 'Launch X' Summer 프로그램 2023.11.14 3865 [레벨:259]공맵
©2013 KSODESIGN.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