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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한중국제교류展 : 아리랑 랩소디


주중한국문화원(원장 한재혁)에서는 오는 10월22일(토)부터 11월4일(금)까지 총 14일 동안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이 주최하고 주중한국문화원이 후원하는 ‘2016 한중국제교류展 : 아리랑 랩소디’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북경 마네미술관 에서도 10월 21일(금)부터 11월 20일(일)까지 동시에 개최되며, 지난 7월 한국에서의 제주현대미술관 전시에 이은 중국 전시로 개최됩니다.

한·중 현대미술 교류전 <아리랑 랩소디>는 코리안 디아스포라라고 불리울 수 있는 문화 역사적 정서를 배경으로 제주와 중국에서 활발히 작품활동을하는 한중 중견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민족의 삶과 정신, 한중 양국 간 인문과 정서적 교감을 함께 느끼는 기회를 마련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 중 각각의 전시실에서는 ‘아리랑 랩소디’라는 대주제를 다시 ‘나’, ‘너’ 그리고 ‘우리’라는 소주제로 나누어 한국의 정체성을 담아 한민족 역사적 발자취의 이동경로를 시대적 흐름의 서사적 이야기로 작품을 배치하고, 직접 관람 및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를 통해 중국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주의 풍광과 제주 사람들의 삶 그리고 제주의 문화가 녹아 있는 많은 작품들을 함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전시개요
○ 전시일시 : 2016. 10. 22(토) ~ 2016. 11. 4(금)
○ 전시장소 : 주중한국문화원 지하 1층 전시장
○ 주최/주관 : 제주특별자치도립미술관 제주현대미술관 / 북경마네미술관
○ 후  원 : 주중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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